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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산구,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개선 추진

광주 광산구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 방법을 개선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기존 오전 8시부터 20시였던
CCTV 단속시간을
오전 8시 18시로 단축하고,
현재 5분인 단속간격을 15분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에서는 상가 이용이나 어린이 승하차 등
현장의 실태를 고려해 CCTV 단속 방법을
개선해달라는 민원이 다수 발생했습니다.

광산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45개소 등 총 182개소이고,
이 중 53곳에 고정식 주정차 단속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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