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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시민단체 "서울시, 현대산업개발 행정 처분 서둘러야"

광주 시민단체가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행정처분을 신속히 하라고 서울시에 촉구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퇴출 및 학동*화정동참사 시민대책위는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에 대한
서울시의 행정처분 조치가 늦어지고 있다'며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또, 대책위는 현대산업개발에
2년의 영업정지 혹은 등록말소 처분을 내릴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며,
엄중한 처벌이 내려질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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