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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경찰 도움으로 22명 수능 무사히 응시

광주*전남 경찰의 도움으로
시험장에 늦을 위기였거나 수험표를 가져오지 않았던
22명의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오늘(18) 오전 8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진흥고등학교에서는
정시 입실이 힘들었던 수험생 1명이
순찰차를 타고 도착해
지각하지 않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오전 7시 20분쯤, 화순에서는
수험생 194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 4대가
교통 혼잡으로 늦어질뻔한 상황이었지만
경찰 오토바이의 도움으로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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