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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처벌법 시행 1년..전남에서도 신고 3배 이상 증가


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된지
1년 만에 전남에서도 관련 신고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12에 신고된
스토킹 관련 사건은 593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49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강력범죄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피해자 보호가 우선이라며 출동한 경찰의
적극적인 응급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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