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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대안 야당*선명 야당으로 거듭나겠다"

진보당이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선명야당,
기득권 양당정치를 넘어서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숙 2기 상임대표 후보를 비롯한
진보당원들은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갖고
'불통'과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항해 노동자와 서민의 삶을
지키고 낡은 정치와 경제 체제를 교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오는 1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거쳐
오는 18일과 20일 사이 당원 투표를 통해
오는 22일 지도부를 최종 선출할 예정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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