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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전동킥보드 몰다 '쾅'... 중학생 입건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7) 오후 7시쯤,
광주 광산구 신가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도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몰다
66살 여성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15살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학생은
운전면허 없이 타인의 명의로
공유 전동킥보드를 빌려 타다가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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