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과 35범' 62세 김씨, 무궁화호로 경남 진주로 도주

순천에서
위치추적 장치를 훼손한 뒤 달아난 60대 남성이
경남 진주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62살 김씨가 어제(27)
보성 벌교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탄 뒤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것을 확인했다며
이후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미성년자 성폭행을 포함한
전과 35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무부는 김씨의 사진을 공개하고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여수MBC 취재기자
광주지법 순천지원 순천경찰서 고흥경찰

"MBC 뉴스 강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