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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광주 남구, 오토바이 굉음 등 불법행위 23건 적발

굉음을 내며 거리를 질주하거나 번호판을 가리고 불법 운행을 한
오토바이 23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남구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 7일 밤
백운광장 교차로 인근에서 오토바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해
23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역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행정조치를 취하는 대신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