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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광주시, 가정의달 요양시설 접촉면회 허용

광주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30)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노인 요양시설의 접촉 면회를 허용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이후
장기간 접촉 면회 금지에 따라 민원이 늘고,
최근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를 감안해
관내 노인 요양시설 93곳에 대해
접촉 면회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면회는
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치는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사전 예약을 통해 면회객을 분산해
별도 공간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