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산강 인문학 아카데미 개강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을
인문학적으로 고찰하는 강좌가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시작됐습니다.

목포대 호남문화콘텐츠 연구소와
나주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강좌는
마한 문화의 중심인 영산강의
시대별 역할과 의미를 살펴보고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조망합니다.

강좌는 앞으로 7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고
마지막 주에 영산강 현지 답사로 미무리됩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