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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 '재확산'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명 대 발생하는 등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가족과 기존확진자의
접촉, 해외 입국자 등으로
33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여수 108명, 광양 70명 등
22개 시군에서 459명이 확진됐고,
1명이 숨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