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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UV 신호등 들이받아...외국인 운전자 숨져

오늘 새벽 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 앞 편도 5차선 도로에서
우즈베키스탄 남성 33살 A씨가 운전하던 SUBV 차량이
인도 위에 설치된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