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스포츠투데입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움츠리고만 계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에서 쉽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탁구 한 번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ＶＣＲ▶
지름 4센티미터의 작은 공에
온 신경을 집중합니다.
이리저리 민첩하게 움직이다보니
금세 땀이 송골송골 맺힙니다.
평생 운동으로 탁구를 배운다는 이 남성은
직장일로 가족과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퇴근 후면 탁구를 치며
스트레스도 풀고 외로움도 달랩니다.
◀ＩＮＴ▶
(권혁재)
초보자가 기본기를 갖추기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립니다.
처음에는 공을 쫓기 바쁘지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탁구에 빠져들게 된다는 게
탁구인들의 이야기입니다.
◀ＩＮＴ▶
(최문희)
현재 광주지역 탁구 동호회는 120개,
동호인 수는 3000명이 넘습니다.
최근 국민 스포츠로 탁구의 인기가 높아지며
탁구인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동네마다 탁구장이 생겨나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동네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연합회 회장)
광주광역시탁구연합회 홈페이지나
가까운 동네 탁구장을 찾아 문의하면
누구나 쉽게 탁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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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우리지역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 탁구실업팀 소속 김민규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영건 선수가 또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이밖에도
사격, 양궁 등에서도 메달 소식을 전하며
총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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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최동원 투수상 첫 수상자로
KIA타이거즈 양현종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ＶＣＲ▶
양현종 선수는 6가지 선정기준 중
승수 16승, 탈삼진 165개, 퀄리티피칭 17경기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부산에서 열리며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인 2천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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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KIA타이거즈가
마무리 훈련에 돌입합니다.
◀ＶＣＲ▶
KIA는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와
함평기아챌린저스 필드에서의 훈련을 시작으로
29일 일본 미야자키 휴가시에서
해외 마무리 훈련을 갖습니다.
KIA타이거즈는 마무리 훈련에 앞서
내일 낮 12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선수단 전원과 팬들이 참석하는
호랑이가족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입니다.
◀ＥＮ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