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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선거뉴스(광주)

4.10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정당들 지지 호소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 자정부터 시작되면서
각 정당 후보들은 일찍부터 거리로 나가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민주당은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출정식을 열고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고,
국민의힘도 5.18민주광장에서 새벽청소를 하며
광주 경제 살리기를 위해
집권 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 후보들도
광주에서 힘을 보탰습니다.

녹색정의, 개혁신당, 진보당 등도
유동인구가 많은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고,
새로운미래는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차분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