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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8~9월에 벌 쏘임 사고 36% 발생...벌초 때 주의

광주시 소방본부는 지난해 벌 쏘임 사고의 36%가
8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될만큼 8~9월에는 벌의 개체수와 활동성이 증가한다며
성묘나 벌초할 때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벌에 쏘였을 때는 벌침을 제거한 후 물로 씻거나 얼음찜질을 하고,
호흡곤란이나 근육경련 등 과민성 쇼크가 의심될 때는 지체없이 119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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