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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데스크

'코로나19 영향' 광주*전남 학업중단 학생 대폭 감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교육청은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1860여명으로
2019년도에 비해
30%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부적응 학생이 줄어들었고,
해외유학에 나서는 학생도 대폭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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