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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교실서 중학생이 흉기 난동, 학생들 대피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27) 오전 8시 1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같은 반 학생들에게 식칼을 휘둘러 위협을 한 혐의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교실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수련회에 참석하지 못해 화가 났다"는
가해 학생의 진술 등으로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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