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뉴스데스크

서대석 서구청장 재심 비대위서 기각..무소속 출마 검토

공천관리위원회의 부적격 판정이 억울하다며
이의를 제기한 서대석 서구청장의 재심 신청이
중앙당 비대위에서 기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대석 서구청장이
중앙당에 신청한 재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 청장은 음주운전 3회 경력과
변호사법 위반 등으로
광주시당 공관위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 청장은 중앙당으로부터
아직 공식 통보를 받지 않았지만
무소속 출마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향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장 선거에는
김보현, 김이강, 황현택, 배인수 예비후보 등이
뛰고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