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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대병원 간호사*환자 3명 확진..자체 격리조치

전남대병원 의료진과 환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측이 일부 시설을 자체 격리조치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어제(24) 1동 6층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명과 환자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확진된 간호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측은 확진자가 나온 시설을
자체적으로 격리조치 했습니다.

이외에도 광주에서는 광산구 종합병원 관련 2명,
서구 보험회사 관련 2명 등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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