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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 여전"

광주지역 내 개인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 내 카페 60곳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51곳이 매장 내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품목은
플라스틱 빨대와 종이컵, 플라스틱 컵 순으로
일부 매장들은 일회용품 규제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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