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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참사 1주기 추모식 거행

광주 학동 붕괴 참사 발생 1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추모식은 오늘(9) 오후 4시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현장에서
유가족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와 묵념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6월 9일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져
시내버스를 덮치며
시민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