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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4일째1 - 한국이 종합 1위

(앵커)
광주 U대회 나흘째인 오늘(6)도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격에서는 2관왕이 나왔고,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은
광주시청 기보배 선수와
광주여대 최미선 선수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총성)

우리나라 사격이 하루 동안에만 금메달 4개를
챙겼습니다.

여자 25미터 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지혜는 중국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앞서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딴 김지혜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나라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녹 취▶

남자 박대훈도 50 미터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을 휩쓸어 2관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유도에서도 금메달 2개가 추가됐습니다.

남자 66킬로그램 안바울 선수는
결승에서 프랑스 선수를
73 킬로 안창림 선수는 우크라이나 선수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인터뷰▶

(다이빙 슛)

우리나라가 개최국 자격으로 선택 종목에
포함시켜, 사상 처음으로 유니버시아드
무대에서 선보이는 핸드볼

우리 여자 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우크라이나에 완승을 거두고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INT▶

또 광주 출신의 여궁사 기보배는
리커브 개인전에서 결승에 진출해
개인과 단체, 혼성 종목 3관왕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엠비시 뉴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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