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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 공사 차질…내년 3월 개관

오는 9월 개관 예정이던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자재 수급 지연과 안전진단 강화 등으로
내년 3월로 늦춰졌습니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해외 장비 수급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1월 화정아이파크 붕괴에 따른
안전진단 강화와 정밀안전진단이 추가되면서
공정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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