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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남대 해외출장·연수 보고서·심의 부실…도덕적해이 우려"

전남대학교 교직원들의 해외 출장·연수 보고서가
부실하게 작성되면서
부정행위와 도덕적 해이를 낳을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전남대 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지난해와 올해 해외 출장·연수 계획보고서는 3건으로,
실제 출장·연수에 비해 저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나마 공개된 보고서도 이전 보고서와 동일하는 등
부실투성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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