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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들 "사회적 참사 막을 입법 절실"

광주시의원들이 정부에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법과 제도를 정비해
대형 재난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성명을 발표하고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도 세월호 침몰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한 채 활동을 종료했고,
재판도 책임자 처벌 없이 마무리 됐다"며 
"이런 와중에 벌어진 이태원 참사는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세월호10주기 #사회적참사 #재발방지 #제도


주현정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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