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휴원하고 있는
광주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오는 21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 한달 동안 휴원령이 내려졌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대해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하도록 했다고밝혔습니다.
또한 정부 방침에 따라
유흥시설과 식당, 실내체육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고
사적 모임은 6인까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재택치료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비대면 의료상담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모든 약국에서 전화 상담으로
의약품 조제와 전달이 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