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 상시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
8명의 당선인들은 최근 광산구을 민형배 의원을 대표로,
북구갑 정준호 당선인을 간사로 한
'제22대 국회 광주 의원모임 준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광주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에 한 목소리를 내고,
정부 부처 설득 등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활동도 중복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배분하는데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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