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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 사죄*노동 환경 개선하라"

SPC 그룹 평택 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광주 시민단체가
그룹 차원의 사죄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전남 노동*시민 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SPC 그룹 노동자의 산재사고가 이어짐에도
경영진은 이윤과 생산량을 위해
위험한 생산방식을 유지하고 있다며
공개 사죄와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5일 20대 노동자가
SPC 그룹 평택공장에서 기계에 끼어 숨졌지만
사측은 직원들을 현장에 정상 근무하도록 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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