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협치정신에 근거한
지방의회를 구성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의회와 각 구의회가 이번 주에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서게 된다며
이 과정에서 민주당이 성숙한 협치의 정신에 입각해
의회 구성에 나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능력있는 비 민주당 의원들이
단지 소수당의 일원이기 때문에 배제되는 것은
시민의 이익과 지역 정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