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코로나19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광주 천320명 확진

추석 연휴 잦은 이동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 오후 6시 현재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천 320명입니다.

추석 연휴 이틀째와 사흘째
8백 명대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데 비하면
1.5배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추석 연휴 잦은 이동과
요양병원 등 일부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