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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학비노조, "암 발병 초래하는 급식실 노동 환경 개선"

광주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근무로 인한 암 발생 현황 조사와
인력 충원을 촉구했습니다.

전국학비노조 광주지부는 오늘(1)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성 암 발병 신청자 가운데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비중이 가장 높다며
정부에 암 발생 현황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또 노조는 공공기관보다 2, 3배 높은
학교의 1인당 급식 인원이
건강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인력 충원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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