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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리포트) 새로운 ‘빅오’.."흥행 기대"

◀ANC▶
지난해 여수엑스포의 명물이었던 빅오는
그동안 태풍 피해로 인해
일부 공연만을 해왔는데요.

피해 복구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빅오의 첫 무대를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빅오쇼 5초 이상 길게)

무더운 여름밤 하늘을 가르는 시원한 분수쇼.

물줄기를 스크린 삼아 색색깔의 레이져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음악과 조명이 한데 어우러지며
눈 앞에 펼쳐지는 장면 하나하나에
관람객들은 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SYN▶(불도 물도 꽃도 나오고 예뻐요)
---wiper---
◀SYN▶(화려하고 애들도 좋아하고요)

물과 불, 빛과 레이져 등이
최첨단 특수효과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 해상무대 '빅오'.

지난해 여수엑스포 최고의 볼거리였지만,
폐막 이후 얼마 안돼 태풍 피해를 입으면서
그동안 일부 공연만 진행됐습니다.

최근 해상분수의 수리가 끝나고
새로운 콘텐츠까지 선보이면서
'빅오'는 다시 제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INT▶(국내 유일의 멀티미디어쇼 즐기길)

새롭게 태어난 '빅오'가
남해안의 인기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남기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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