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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4구역 철거 재개..내년 초 완료 목표

철거 건물 붕괴 참사로 17명의 시민이 숨지거나 다친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공사가
1년 5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오늘(7) 오전 9시 30분부터 재개된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 공사는
목조 주택 한 동을 시작으로
신고나 조건부 허가가 난
94개 건물에 대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은 보상 절차가 남은
건물에 대해 협상을 이어가는 한편
내년 2월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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