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화정 아이파크 해체 작업 방해한 상인들 검찰 송치

철거가 예정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아선
인근 상인 6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차량으로 공사장 출입로를 가로막아
잔해물 해체 차량의
출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제대로 된 안전 대책 없이
잔해물 해체 공사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