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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다시래기 공개행사...오늘 진도무형문화재전수관 열려

국가무형문화재인 진도 다시래기 공개행사가
오늘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열렸습니다.

진도 다시래기는 초상을 치를때
죽은이의 극락왕생을 축원하고
상주를 위로하기 위해 밤을 지새우며 노는
진도지역의 민속극으로
지난 1985년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다시래기, 씻김굿, 만가 등
진도지역의 대표적인 장례문화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목포MBC 취재기자

해남군, 진도군, 완도군, 함평군, 일요포커스 진행, 전문분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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