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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의료원 설립 '예타 조사 면제' 제외..사업 차질 우려

광주의료원 설립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 면제 여부가 결론 나지 않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의 재정 사업 평가위원회에서 결정된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광주 의료원 설립 계획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예타 조사에 2년 가까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사 면제를 요구해왔지만 이런 뜻이 반영되지 않으면서
10개월동안 사업 타당성 여부를 검증받아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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