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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노동청 육아휴직 부정 수급 8백건 적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육아휴직 급여를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사례
8백 여건을 적발했습니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30개월 동안
육아휴직급여 부정 수급 액수는
1억 1천 9백만원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고,
노동청은 이중 17명을 사법 처리할 예정입니다.

사업주와 공모해 실제 출근을 하면서
육아휴직 급여를 받거나,
실사업주임에도 근로자인척 꾸며
부정수급 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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