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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식탁, 해초로 물들이다

봄이 되기 전에 빈약해진 밥상,

뭘로 채우고 계신가요?

2월에는 &\lsquo;바다의 채소&\rsquo; 해초가 제철입니다.

전남은 수산물 생산량이 전국 1위인데요.

그 중 해조류는 전국 생산량의 82%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는 요즘 매생이와 미역, 파래가 한창
나오고 있습니다.

해남에서는 김, 진도는 톳이 유명하죠

다양한 종류의 해초,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매생이는 굴을 넣거나, 떡을 넣어 국으로 먹어도 좋고요. 다양한 재료와 함께 전으로 부쳐드셔도 좋습니다.

톳은 초고추장에 샐러드처럼 가볍게
무쳐 먹거나 다른 해초나 멍게젓을 넣어 비빔밥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과 피부 미용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해조류,

오늘 식탁 위를 바다꽃으로 물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
이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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