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코로나19

코로나19, 하루 5천 명대 확진 추세 이어가

광주,전남 복지와 요양시설에서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계속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5천 명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는 2천 235명, 전남은 2천795명 등
모두 5천 30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주보다는 2천 명 줄어든 것이지만,
병원과 복지시설 등에서
산발적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47만 7천 여 명이고,
사망자는 천 252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