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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여수 공항도 5년 연속 적자

국내 대부분의 공항들이 5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무안공항의 당기순손실은 838억 6천여만 원으로
전국 14곳의 공항 가운데 가장 많았고,
같은 기간 여수공항도 703억 4천여만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전국 10곳의 공항이 만성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며
적자 원인을 분석하고 수익구조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형철
여수MBC 취재기자
광양시 전라남도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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