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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광주시가 반지하와 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고시원과 비닐하우스, 반지하 등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들이 공공임대 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도와줄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주거급여 수급대상
5만 8천여 세대 중 지속 관리가 필요한
6천 60세대 등을 대상으로
이주 희망자를 발굴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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