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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3.31


전우원 씨가 오늘 전두환의 직계 가족 중
처음으로 5.18 피해자를 만나 사죄하고,
오월영령을 참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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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를 개통해 업자에게 돈을 받고 넘기는
이른바 내구제대출이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지만
관계당국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피해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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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사무관리비가
사적으로 쓰이는 과정에서
예산을 관리감독해야 할 간부들 역시
허술하게 결재를 해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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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 안건을
조건부 승인한 가운데
중소상인들이 백화점 확장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