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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코로나 위중증 추가 병상 예산 전액 국비 지원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비 투입이 검토됐던
코로나19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예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 예산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달라는
강 시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추가 병상 지정 지방비 50%
부담 검토 방안을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위중증 122개 병상을 포함해
총 162개 병상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라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 임시선별검사소와
생활치료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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