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11일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합니다.
광주 현장 최고위원 회의에는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2차 컷오프를 통과한 4명의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석합니다.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지도부는 국립 5.18묘지를 참배할 예정이고, 회의가 끝난 뒤에는 이준석 대표가 대장동 특검을 요구하며 도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광주MBC 등 호남권 지상파 방송의 생방송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