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영대회 유치 과정에서 일어난
광주시의 공문서 위조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뚜렷한 근거가 없는 주장은
오히려 소모적인 갈등만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가 성명을 내고
취득세율 인하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취득세는 지방세 수입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광주시민 모두가 같은 책을 읽은 뒤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을 해보자는
독서문화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첫 책으로 정약용 선생이 아들과 제자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엮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가 선정됐습니다.
*************************************
금속노조가 한국3M 대표이사와
전남지방노동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이들이
부당노동행위를 무마하는 과정에서
금품 향응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