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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흥군 전현직 군수 '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처분

장흥군 전,현직 군수 3명이 방역 수칙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5일 정종순 장흥군수와 전직 군수 2명 등
10여 명이 한 음식점에서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지 않은 채
사적모임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참석자 전원과 해당 음식점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정 군수는 이에 대해 "식사를 다른 곳에서 한 뒤 인사차 잠시 들렀다"며
"솔선수범 해야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더 주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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