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군소음 피해 보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피해 보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기간은 광주 군 공항이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말까지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평동 군 사격장은
재작년 11월 27일부터 작년 말까지입니다.
광산구는 행정복지센터에 접수처를 마련하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신청자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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