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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1천 명대..'일시 감소'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주말 진담 감소로
1천 6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730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목포와 여수 등 각각 100여 명이
확진되는 등 22개 시군에서
94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주말동안 폭설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이 줄어든 것이라며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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