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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1천 명대

광주전남에서 사흘째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가족과 지인 등 기존확진자의 접촉으로
59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100여 명, 여수 90여 명, 목포 80여 명 등
22개 시군에서 674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누적사망자는 광주 552명,
전남은 458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