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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자와 성관계 파문 여고 성범죄 전수조사

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
성적도 조작해줬다는 의혹이 인
광주 모 고등학교에 대해
성범죄 전수조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6)
시교육청 직원과 경찰관 20명을 투입해
광주 모 여고 1,2학년 680여 명을 대상으로
재학 중 교사에 의한 성희롱 등
성폭력 피해 사실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3 학생들은 수능이 끝난 뒤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성범죄에 연루된
추가 교사가 나올 경우 수사의뢰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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